체어맨TIARA NEW
체어맨 티아라 월풀, 새벽 나와서 골목 물이 발목을 적심
새벽골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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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-09-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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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어맨TIARA
프롬퐁 2번 출구로 나와 소이33까지 걸었다. 비는 새벽 전에 그쳤고, 인도 물은 발목까지 남아 있었다. 체어맨에서 티아라, 월풀로 잡아 둔 밤이었다.
카톡 chairmanbkk에는 티아라, 월풀, 자정 넘긴다, 이 세 단어만 보냈다. 대기가 있나 092-271-8989로 한 통 물어보고 바로 끊었다. 로비에서 신발을 벗기니 양말이 이미 무거웠다.
티아라는 컷보다 말이 없다. 물 온도가 높아서 처음 몇 분은 가장자리에 앉아 숨을 골랐다. 허리는 사진보다 가늘고, 손은 물속에서 허벅지를 먼저 잡았다. 구십 분. 물을 한 번 더 받을 때 말이 나왔다. 뜨겁냐고, 그것뿐이었다.
수건으로 발을 닦고 나와도 골목 물이 다시 발목을 적셨다. 우산은 안 펴고 역까지 걸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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